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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곽의진 별세, 알고 보니 우현 장모? ‘자기야’에도 출연
입력 2014-06-02 11:16 
우현 장모 곽의진 배우 우현(50)의 장모상이 뒤늦게 알려졌다.
우현 장모 곽의진 우현 장모 곽의진

배우 우현(50)의 장모상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25일 우현의 장모인 소설가 곽의진 씨가 향년 6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의 발인은 27일 엄수됐다.

곽의진 씨는 우현과 함께 지난 3월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로 인해 우현은 ‘자기야 하차 논의 중이다.

한편, 곽의진 씨는 전라남도 진도 출생으로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화과와 단국대학교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 대학교 졸업 후 ‘월간문학 신인상 공모에 ‘굴렁쇠 굴리기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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