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은행들이 수익성을 개선하려면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평가 능력부터 향상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중소기업 대출의 경우 리스크에 맞는 적절한 프리미엄을 대출이자에 반영하지 못해 수익성 향상을 기대하기가 어렵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기업대출 역시 지속적으로 감소해 은행 전체 대출의 5% 미만에 머물고 있어 결국 중소기업 대출을 제대로 공략해야 이익신장을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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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중소기업 대출의 경우 리스크에 맞는 적절한 프리미엄을 대출이자에 반영하지 못해 수익성 향상을 기대하기가 어렵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기업대출 역시 지속적으로 감소해 은행 전체 대출의 5% 미만에 머물고 있어 결국 중소기업 대출을 제대로 공략해야 이익신장을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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