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습윤드레싱제 '솔솔플러스', '솔솔플러스 스팟', '솔솔플러스 폼'등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피부재생을 촉진하는 식물성분 센텔라아시아티카를 함유해 치료효과를 한층 강화한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라는 게 종근당 측의 설명이다.
솔솔플러스와 솔솔플러스 스팟은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 제품으로 상처부위에 습윤환경을 조성해 상처치료에 효과를 나타낸다. 솔솔플러스는 상처의 크기에 맞게 잘라 쓸 수 있으며 솔솔플러스 스팟은 원형 타입 제품으로 점 뺀 후 상처나 여드름 상처 등 작은 상처에 적합하다.
솔솔플러스 폼은 흡수력이 뛰어난 폴리우레탄폼 소재로 삼출물(진물)의 양이 많은 상처나 가벼운 화상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의약외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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