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조선 총잡이 포스터가 공개됐다.
2일 KBS2 새 수목 드라마 ‘조선 총잡이의 1차 티저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포스터 속에는 ‘이제 칼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손으로 잡은 총을 어깨에 비스듬히 세운 총잡이 이준기의 실루엣이 담겼다.
제작진은 조선시대의 총잡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인 만큼 내용과 이미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고, 실제로 문의도 많이 들어온다. 이번 티저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서서히 베일을 벗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티저 이미지 작업에는 최근 한국 영화계에서 독특한 질감으로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었던 디자인팀이 참여해 앞으로 공개될 또 다른 이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준기가 맡은 박윤강은 조선의 마지막 검객이자 개화기 시대를 맞아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 가는 인물로 격랑의 시대의 조선과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기 위해 최강 로맨틱 총잡이가 돼간다.
한편 ‘조선 총잡이는 오는 25일 첫 발을 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선 총잡이 이준기, 기대된다” ‘조선 총잡이 이준기, 포스터 느낌 좋다” ‘조선 총잡이 이준기, 방송 꼭 챙겨봐야지” ‘조선 총잡이 이준기, 얼른 방송했으면 좋겠다” ‘조선 총잡이 이준기, 사극 정말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