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 유승우, 최연소 우승…파트너 링컨 누구길래? "아하!"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가수 유승우와 아역배우 링컨이 '도전천곡' 최연소 우승자가 됐습니다.
1일 유승우와 링컨은 팀을 이뤄 SBS '도전천곡'에 출전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노래를 소화하면서 '도전천곡'에서 최연소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날 링컨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풍부한 감성으로 불러 좌중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 유승우와 링컨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아역배우 링컨은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각종 화보와 광고, 방송 등에 출연하며 아역 스타계에서 스타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룹 2PM의 닉쿤을 꼭 빼닮은 외모로 '리틀닉쿤'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엄마미소를~"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둘 다 왜 이렇게 귀여워"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아하! 링컨 누구 닮았나 했더니 '리틀 닉쿤'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