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닥터이방인’ 이종석-박해진, 주사위는 던져졌다 ‘긴장감↑’
입력 2014-06-02 09:40 

이종석과 박해진이 코드블루에 당황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연출 진혁/제작 아우라미디어) 측은 9회 방송을 앞두고 수술중인 이종석-박해진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박훈(이종석)과 한재준(박해진)은 국무총리 장석주(천호진)의 수술 팀 선정을 두고 ‘쌍둥이 심장기형 수술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박훈은 수술복을 갈아입지도 않은 채 급히 중환자실로 달려 온 모습으로 그의 얼굴에는 왠지 모를 다급함이 보여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박훈과 달리 한재준은 수술 후 말끔하게 의사가운으로 갈아입은 모습. 하지만 무슨 일이 생기든 침착한 모습으로 대처하던 이성적인 그가 고개를 숙인 채 분노 섞인 눈빛을 그려내고 있다.
박훈과 한재준의 승부가 어떻게 가려질지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2일 10시 방송.
이날 닥터이방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이방인, 재밌어” 닥터이방인, 좋아” 닥터이방인, 코드블루라니” 닥터이방인, 어떤 아이다 코드 블루 인가” 닥터이방인, 쌍둥이는 붙여놔야 산다. 에 답이 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