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00회 당첨번호 5, 11, 14, 27, 29, 36…중복당첨?

로또 600회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에서 7장이 당첨돼 화제다.
지난 31일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00회 당첨번호는 5, 11, 14, 27, 29, 36로 보너스번호는 4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로또 600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1등에 당첨된 지역은 서울은 구로동(가로판매소) 수유3동(교통카드 판매소) 상봉2동 태원정보통신 3곳이며, 전주시 덕진1가(그린하우스), 강원도 원주시(로또토토대박), 인천 도림동(인천네트워크), 경기는 안산시 와동(CU 안산와동점)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로또복권방 5명 당첨) 마평동(로또복권짱 2명 당첨) 등으로 확인됐다.
특히 용인시 처인구에서는 7장이 나왔다. 각각 다른 복권방에서 5개 2개가 나와, 중복 당첨자로 예상된다.
로또 600회 당첨번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또 600회 당첨번호, 대박" "로또 600회 당첨번호, 5개면 얼마야" "로또 600회 당첨번호, 용인시에서만 7장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