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엑스맨` 300만 돌파…2주째 1위
입력 2014-06-02 09:31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2주째 1위를 지켰다.
엑스맨은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주말 사흘간 전국 834개 관에서 83만 4352명(매출액 점유율 37.8%)을 모아 1위를 수성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310만 5242명을 동원했다.
이선균 주연의 '끝까지 간다'(23.9%)는 645개 관에서 53만 8398명(23.9%)을 동원해 2위로, 앤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는 554개 관에서 43만 1863명(19.0%)을 모아 3위로 각각 데뷔했다.
공포영화 '오큘러스'는 336개 관에서 13만 6204명(5.8%)을 끌어모아 4위를 차지했고, 송승헌 주연의 '인간중독'은 372개 관에서 9만 1058명(4.1%)을 동원해 5위로 세 계단 떨어졌다. 이 영화의 누적관객은 137만 5861명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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