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쿠웨이트 한국 쿠웨이트
한국이 쿠웨이트와의 평가전에서 승리했다.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1일 오후4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 U-23 대표팀과의평가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국은 전반 19분 윤일록(22, FC 서울)이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가슴으로 받아 김승대(23, 포항 스틸러스)에게 패스했고 김승대가 이를 슈팅으로 마무리 해 선취 득점을 올렸다.
이어 쿠웨이트가 반격에 나섰다. 쿠웨이트의 파하드 알하제리가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1-1,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하지만 후반 49분 장현수 승부를 갈랐다. 김경중이 페널티에어리어 안에서 상대 수비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를 주장 장현수가 골로 마무리했다.
한국이 쿠웨이트와의 평가전에서 승리했다.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1일 오후4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 U-23 대표팀과의평가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국은 전반 19분 윤일록(22, FC 서울)이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가슴으로 받아 김승대(23, 포항 스틸러스)에게 패스했고 김승대가 이를 슈팅으로 마무리 해 선취 득점을 올렸다.
이어 쿠웨이트가 반격에 나섰다. 쿠웨이트의 파하드 알하제리가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1-1,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하지만 후반 49분 장현수 승부를 갈랐다. 김경중이 페널티에어리어 안에서 상대 수비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를 주장 장현수가 골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