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솔브레인, 느리지만 회복 지속…목표가는 하향"
입력 2014-06-02 09:01 

하이투자증권은 솔브레인에 대해 느리지만 회복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도 5만1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올해 솔브레인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 감소한 69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다만 4분기를 바닥으로 지속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3분기부터는 고객사의 신규 하이엔드 스마트폰 출시와 중가 스마트폰 제품 대거 교체에 따라 동부문들의 실적이 다소 의미 있게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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