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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하루, 지드래곤에 볼뽀뽀 선사 ‘이런 모습이?’
입력 2014-06-02 07: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타블로 딸 하루가 지드래곤에 볼뽀뽀를 선사했다.
1일 방송될 KBS2 예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혜정과 하루가 타블로가 공연하는 YG 콘서트를 보기 위해 일본 오사카를 방문했다.
하루는 공연 준비 중인 지드래곤의 대기실을 찾아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빅뱅이 무대에 오를 시간이 되자, 하루는 주먹을 내밀며 주먹 인사를 제안했다.
지드래곤은 주먹을 맞대 하루와 인사를 했고, 하루는 노래하러 가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지드래곤이 볼을 내밀자 수줍게 입술을 갖다 대며 볼뽀뽀를 했다. 하루는 노래 잘해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역배우 갈소원이 깜짝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지드래곤, 이제 안 수줍어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지드래곤, 훈훈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지드래곤,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지드래곤, 이런 모습이 있었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지드래곤, 좋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지드래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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