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서부 라마디 부근 검문소에서 차량 폭탄 테러로 경찰관 1명과 민간인 11명 등 1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테러 공격으로 경찰관 1명이 숨지고 민간인 22명이 부상했다는 정보만 갖고 있다고 밝혔으나, 부상자들이 후송된 라마디 현지 병원 관계자는 부상 민간인중 11명이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이날 바그다드 중심가에서 폭탄이 터져 미군 병사 3명이 사망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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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테러 공격으로 경찰관 1명이 숨지고 민간인 22명이 부상했다는 정보만 갖고 있다고 밝혔으나, 부상자들이 후송된 라마디 현지 병원 관계자는 부상 민간인중 11명이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이날 바그다드 중심가에서 폭탄이 터져 미군 병사 3명이 사망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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