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연수 "매력 장난 아니네~" 남심 초토화!

'하연수' '한혜진'

'런닝맨' 하연수가 깜찍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하연수는 게스트로 출연, 김종국과 짝을 이뤄 커플레이스를 펼쳤습니다.

하연수는 첫등장부터 거침없는 매력으로 김종국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등장하는 게임마다 열의를 불태우며 "꼭 이기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사랑의 단무지' 게임에서도 단무지를 최대한 짧게 남기기 위해 김종국에게 거침없이 다가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반면 김종국과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떄는 "노래 한곡만 불러 주시면 안돼요?"라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유재석과 진세연, 김종국과 하연수, 지석진과 최희, 송지효와 박서준, 하하와 모델 한혜진, 개리와 걸스데이 민아, 이광수와 브라운아이드걸즈 나르샤로 짝을 이뤘습니다.

특히 각 커플을 상징하는 돌로 사랑의 견고함을 증명하는 콘셉트로 각 커플이 지닌 돌끼리 부딪혀 가장 단단한 돌을 가진 커플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네티즌은 "런닝맨 하연수, 귀엽네" "런닝맨 하연수, 당돌하다"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이랑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