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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 `승리 지키러 나왔다` [MK포토]
입력 2014-06-01 20:25 
1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8회 초 2사 2루에서 넥센 손승락이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8회 초 현재 넥센이 7-4로 앞서고 있다.
주말 3연전에서 1대1을 기록한 양 팀은 이날 경기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한 치의 양보없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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