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역배우 갈소원, 장현성 아들 준서에 폭풍 관심 “당돌하네”
입력 2014-06-01 17:57  | 수정 2014-06-01 17:58
아역배우 갈소원이 장현성 아들 장준서에게 폭풍 관심을 보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다섯 가족들이 각자에게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는 ‘너는 내 운명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준우와 준서는 아빠의 직장인 YG엔터테인먼트 사옥 헬스클럽에서 아역 배우 갈소원을 만났다.
준우와 준서는 어린 갈소원이 배우라는 말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함께 운동하며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갈소원은 준서에게 물을 떠다주거나 신발끈을 묶어주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그럼에도 준서는 무관심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현성은 이에 대해 우리집 남자들이 눈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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