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종합심사낙찰제의 첫 시범사업이 수원 호매실지구에서 시행된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종합심사낙찰제의 첫 시범사업인 수원 호매실지구 B8블록 아파트 건설 공사를 입찰 공고했다. 종합심사낙찰제는 현행 최저가낙찰제의 대안으로 마련한 제도로 공사 수행 능력, 가격,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 심사해 낙찰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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