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룸메이트’ 송가연 박민우, 링 안에서 피어난 러브라인 ‘눈길’
입력 2014-06-01 17:28 
‘룸메이트 박민우와 송가연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박민우가 송가연과 함께 운동을 하려 체육관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민우는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위해 송가연을 따라 나섰다. 그는 체육관으로 향하는 내내 송가연의 신난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박민우는 송가연이 체육관에 도착하자마자 남자 선배들과 반가운 제스처를 하는 모습에 질투를 보였다. 박민우는 들뜬 것 까진 좋았는데 날 제쳐두고 형님들에게 가니까 좀…”이라며 섭섭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후 박민우와 송가연은 링 안에서 훈련을 했다. 송가연은 열심히 하는 박민우에게 호감을 보이며 다양한 자세를 코치했다.또 송가연의 개인 운동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박민우는 진작 더 빨리 갔을 걸 그런 생각을 했다. 집에 있을 때와는 다르게 활기가 급상승해서 너무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앞서 송가연은 여성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성격은 민우오빠랑 세호오빠가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송가연 박민우, 러브라인 가나요” 룸메이트 송가연 박민우, 보기 좋더라” 룸메이트 송가연 박민우, 운동하면서 친해지는 사람들 많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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