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가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이틀째 선두를 지켰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PGA내셔널리조트 챔피언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위창수는 이븐파 70타로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를 기록해 호주의 로버트 앨런비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렸습니다.
첫날 경기에서 1타차 단독 선두였던 위창수는 9번 홀에서 뼈아픈 보기를 범해 공동 2위를 허용했습니다.
한편, 재미교포 앤서니 김은 3오버파 공동 48위로 컷 통과에 성공했으나 나상욱은 6오버파로 3라운드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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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PGA내셔널리조트 챔피언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위창수는 이븐파 70타로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를 기록해 호주의 로버트 앨런비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렸습니다.
첫날 경기에서 1타차 단독 선두였던 위창수는 9번 홀에서 뼈아픈 보기를 범해 공동 2위를 허용했습니다.
한편, 재미교포 앤서니 김은 3오버파 공동 48위로 컷 통과에 성공했으나 나상욱은 6오버파로 3라운드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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