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음주운전 "면허 취소 수치"…사기·도박 혐의도 있어 '충격'
'이성진'
그룹 NRG 출신 가수 이성진이 구설수에 계속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1일 경기 부천원미경찰서 측에 따르면 이성진은 지난달 30일 0시45분께 경기 부천시 상동 먹자골목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219%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측은 "이성진이 다른 혐의로 수배중"이라며 "다른 경찰서로 인계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성진은 사기·도박 혐의로 실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성진 음주운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성진, 왜 자꾸..." "이성진, 이제 바르게 사시길" "이성진, 한때는 정말 잘 나갔었는데 안타깝다" "이성진, 헉! 자꾸 왜 이러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