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대, `짜릿한 선제골에 싱글벙글` [MK포토]

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올림픽대표팀(U-23) 한국과 쿠웨이트의 평가전, 전반 19분 한국 김승대가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 이광종호의 첫 평가전 상대는 쿠웨이트다.

K리그 득점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승대(포항)를 비롯해 윤일록(서울), 이종호(전남), 이재성(전북), 손준호(포항) 등이 쿠웨이트전을 통해 기량을 점검한다.
이외에도 김경중(23·캉), 이용재(23·레드스타) 등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까지도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