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카다피 "북한·이란, 리비아 전례 따르지 않을 것"
입력 2007-03-03 14:27  | 수정 2007-03-05 08:41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북한과 이란은 리비아의 전례를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카다피 원수는 리비아가 대량살상무기를 포기한 데 대한 서방국가들의 보상이 충분치 않아 실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리비아는 지난 2003년 대량살상무기 개발계획을 포기했고 그 대가로 경제지원과 체제안전보장을 약속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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