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만수르 두 명의 부인, 스펙 어마어마~ '여신급…입이 쩍!'
입력 2014-06-01 11:18 
'만수르' '만수르'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만수르 두 명의 부인, 스펙 어마어마~ '여신급…입이 쩍!'

'만수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구단주 만수르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는 아부다비 왕가의 왕자로 아부다비국영석유투자회사 회장이자 아랍에미리트 마사회 회장입니다. 그는 2008년 맨시티를 2억1000만파운드(한화 약 3700억원)에 인수해 지난 5년간 맨시티를 세계 최고 구단으로 키웠습니다.

그는 맨시티 홈구장 전좌석에 히터를 구비했으며, 홈팬들이 교통불편을 호소하자 모노레일을 설치했습니다. 또한 홈팬들을 위한 펍 구입, 선수 개인 경호원 배치, 24시간 의사대기, 영국 최고 변호사 30명 상시대기 등의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만수르의 재산 뿐만 아니라 그의 부인들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만수르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 딸로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축구 매체 '풋볼 데일리'에 따르면 만수르의 재산은 200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34조 2000억 원에 이릅니다.

만수르에 누리꾼들은 "만수르 부인들, 미모 스펙 다 갖췄네!" "만수르 부인들, 34조? 부럽다" "만수르 부인들, 역시 스케일이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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