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 6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이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회 2사 1,2루에서 타석에 오른 대타 트래비스 스나이더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두 번째 실점을 하자 류현진이 아쉬워 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해 4월 피츠버그를 상대로 6.1이닝 동안 3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첫 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금일 류현진의 상대 선발인 우완 투수 브랜던 컴턴은 3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 중이다.
시즌 10번째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의 경기는 MBC, MBC스포츠플러스, 스포티비(SPOTV), 아프리카 TV, 다음스포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한편 류현진은 지난해 4월 피츠버그를 상대로 6.1이닝 동안 3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첫 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금일 류현진의 상대 선발인 우완 투수 브랜던 컴턴은 3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 중이다.
시즌 10번째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의 경기는 MBC, MBC스포츠플러스, 스포티비(SPOTV), 아프리카 TV, 다음스포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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