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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1위
입력 2014-06-01 10:49 
[MBN스타 두정아 기자]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23.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보다 4.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과 김희선이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결합하며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강동석(이서진 분)과 차해원(김희선 분)은 결혼을 약속하고 가족들에게 알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같은 날 방송된 드라마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은 15.5%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12.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MBC ‘호텔킹'은 10.0%를 SBS 엔젤아이즈'와 ‘기분 좋은 날은 9.2%와 7.5%를 나타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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