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는 변함없이 유재석이었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로 뽑혔다.
9만여 명이 참여한 현장투표에서 유재석은 4만 644표(42%)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인터넷 투표에서는 15만6551표를 얻어 43%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됐다.
분석 결과 유재석은 10대와 40대, 50대 등에 강세를 보였다. 노홍철은 20대와 30대 등 젊은 층에서 표(현장투표 3만5322표, 인터넷 투표 1만1656표)를 얻었지만 좌절하고 말았다.
유재석은 "많은 지지를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기뻐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22일 서울 MBC 본사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현장을 비롯해 MBC 홈페이지를 통해 '무한도전 선택2014' 온·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전국 45만8398명의 의 유권자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jeigun@mk.co.kr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는 변함없이 유재석이었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로 뽑혔다.
9만여 명이 참여한 현장투표에서 유재석은 4만 644표(42%)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인터넷 투표에서는 15만6551표를 얻어 43%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됐다.
분석 결과 유재석은 10대와 40대, 50대 등에 강세를 보였다. 노홍철은 20대와 30대 등 젊은 층에서 표(현장투표 3만5322표, 인터넷 투표 1만1656표)를 얻었지만 좌절하고 말았다.
유재석은 "많은 지지를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기뻐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22일 서울 MBC 본사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현장을 비롯해 MBC 홈페이지를 통해 '무한도전 선택2014' 온·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전국 45만8398명의 의 유권자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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