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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호감표한 '장예원 아나' 대학시절…"여신급 미모" 깜짝!
입력 2014-06-01 09:58 
'장예원 아나운서'


지코가 호감표한 '장예원 아나' 대학시절…"여신급 미모" 깜짝!

'장예원 아나운서' '지코'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 '도전천곡'에 출연했습니다.

1일 오전 방송된 ‘도전천곡에는 김연자, 제국의 아이들 동준, 이정, 최정완, 이웅종, 장예원, 이경래, 이동엽, 링컨, 유승우, 블락비 지코, 피오, 박경, 태일이 팀을 이뤄 출연했습니다. 사회는 방송인 이휘재와 씨스타의 효린이 맡았습니다.

이휘재가 "몇 년 생이냐"고 묻자 장 아나운서는 "90년생"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블락비 지코도 장 아나운서의 나이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지코는 "나는 92년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숙명여대 3학년 재학 중이던 지난 2012년 22세의 나이로 SBS에 최연소 입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학창시절 성적우수 장학생이면서도 재학생 홍보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 지코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예원 지코, 딱 SBS 아나운서 스타일이네" "장예원 지코, 좋아할만 하네~" "장예원 지코, 남자들에게 인기많겠네" "장예원 지코, 대학시절 때도 예뻤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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