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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곡 링컨, 이승기 '내 여자라니까' 열창…귀여움 폭발!
입력 2014-06-01 09:25  | 수정 2014-06-01 09:29
도전천곡 링컨, 사진=SBS


'링컨' '도전천곡'

링컨이 이승기의 곡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했습니다.

1일 이휘재와 씨스타 효린의 사회로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김연자, 제국의 아이들 동준, 이정, 최영완, 이웅종, 장예원 아나운서, 이경래, 이동엽, 링컨, 유승우, 블락비 지코, 피오, 박경, 태일이 팀을 이뤄 출연했습니다.

이날 링컨은 8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성인 못지 않은 노래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링컨은 '내 여자라니까'를 풍부한 감성으로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이휘재는 "링컨에게 누나는 10살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링컨은 "여자친구가 있냐"는 이휘재의 질문에 고개를 흔들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습니다.

네티즌은 "도전천곡 링컨, 귀엽다" "도전천곡 링컨, 노래 잘하네" "도전천곡 링컨, 누나가 10살이라니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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