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본부는 북한이 벼농사 협력사업에 대한 감사 표시로 쌀 3톤을 보내와 우리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민족 서로돕기 관계자는 지난달 5일 북한 평양시 일대 협동농장에서 인천항으로 쌀을 보내와 통일부 반입 승인 등을 거쳐 우리 주민에게 나눠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통관된 쌀을 협력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경기도와 경상남도에 각각 보내 정월 대보름을 맞은 주민들과 통일사업 관련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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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 서로돕기 관계자는 지난달 5일 북한 평양시 일대 협동농장에서 인천항으로 쌀을 보내와 통일부 반입 승인 등을 거쳐 우리 주민에게 나눠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통관된 쌀을 협력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경기도와 경상남도에 각각 보내 정월 대보름을 맞은 주민들과 통일사업 관련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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