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전1000곡 최영완 "사랑과 전쟁 고정 출연은…" 심경 고백!
입력 2014-06-01 09:16 
최영완/사진=KBS


'최영완'

배우 최영완이 '사랑과 전쟁' 고정 출연의 장단점을 밝혔습니다.

1일 이휘재와 씨스타 효린의 사회로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서는 김연자, 제국의 아이들 동준, 이정, 최영완, 이웅종, 장예원 아나운서, 이경래, 이동엽, 링컨, 유승우, 블락비 지코, 피오, 박경, 태일이 팀을 이뤄 출연했습니다.

효린은 이날 최영완에게 "한 드라마에 오래 출연하면 장단점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최영완은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고정 연기자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최영완은 "좋은점은 마트를 갔을 때 물건을 많이 깎아주신다는 것이다. 딸처럼 동생처럼 예뻐해주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단점으로는 "센 이미지로 비춰지는 것 같다. 고정된 이미지로 비춰지는 게 안 좋은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네티즌은 "도전1000곡 최영완, 이미지가 고정되는 게 있긴하지" "도전1000곡 최영완, 예쁘게 생겼다" "도전1000곡 최영완, 진짜 살짝 이민정 닮은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