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전천곡` 김연자 "과거 하루 수입이 1억원"
입력 2014-06-01 09: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김연자가 과거 하루 수입으로 1억 원을 번 적이 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도전천곡'은 방송인 이휘재와 씨스타의 효린이 사회를 맡았다. 김연자, 제국의 아이들 동준, 이정, 최정완, 이웅종, 장예원, 이경래, 이동엽, 링컨, 유승우, 블락비 지코, 피오, 박경, 태일이 팀을 이뤄 출연했다.
동준과 짝을 이뤄 출연한 김연자는 "일본 활동 경력 37년차"라고 말했다.
이휘재가 "일본에서 활동 수입이 1억이라고 들었다"라고 하자 김연자는 "젊었을 때 그랬다. 요즘도 꾸준히 활동중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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