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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 사과에 누리꾼 의견분분
입력 2014-06-01 02:01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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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홍철아! 장가가자 편이 물의를 빚었던 것에 관해 사과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선택 2014 편에는 유재석이 차세대 리더로 선출됐다.

이날 유재석은 ‘홍철아! 장가가자 편에 대해 언급하며 물의를 빚었던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은 90도 인사를 하며 사과를 했고, 노홍철은 방송 보고 기분 나쁘셨던 분들이 있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홍철아! 장가가자는 ‘무한도전 멤버 중 싱글남인 노홍철 짝 찾기 프로젝트다. 지난 방송 분에서 노홍철의 짝을 찾던 중 외모나 조건을 따지는 등 시청자들에게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이 전파를 타 논란이 됐다.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과 빨리 했네”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난 하나도 안 불편했는데” 이거 왜 사과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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