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롯데가 프로야구 한 경기 팀 최다안타 신기록인 29안타를 터뜨리며 23-1로 대승을 거뒀다.
경기 시작 전 두산 송일수 감독이 지난 23일 잠실 한화전에서 오재원이 기록한 역대 16번째 사이클링 히트 기념 시상식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전적 22승1무24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진출에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3연승을 달리던 두산은 연승 행진이 끝나며 시즌 전적 28승20패가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경기 시작 전 두산 송일수 감독이 지난 23일 잠실 한화전에서 오재원이 기록한 역대 16번째 사이클링 히트 기념 시상식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전적 22승1무24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진출에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3연승을 달리던 두산은 연승 행진이 끝나며 시즌 전적 28승20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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