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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꼴찌탈출 미소` [MK포토]
입력 2014-05-31 20:38 
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이기고 시즌 순위 8위에 올랐다.
LG 트윈스는 3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원정경기서 두 자릿수 안타를 때리며 폭발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9-5승리를 거뒀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3연패서 탈출한 LG의 시즌 성적은 17승30패1무가 됐고, 이날 SK에 패한 한화 이글스를 끌어내리고 8위로 올라섰다. 지난 4월 13일 9위로 떨어진 이후 무려 48일만에 최하위를 탈출했다.
승리한 LG 주장 이진영이 미소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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