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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항의 양상문 감독, `분명 배트에 맞았는데` [MK포토]
입력 2014-05-31 20:06 
3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7회말 2사 2,3루 넥센 문우람 타석 때 잘못된 사구판정에 LG 양상문 감독이 항의하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 김영민은 선발로 나서 LG 트윈스 선발 티포드(2승 2패)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에 도전했으나 3.1이닝 4실점 후 강판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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