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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역시 강정호 발은 듬직해` [MK포토]
입력 2014-05-31 18:34  | 수정 2014-05-31 18:50
3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말 1사 2,3루 김하성의 희생플라이 아웃 때 3루 주자 강정호가 득점을 올리고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 김영민은 선발로 나서 LG 트윈스 선발 티포드(2승 2패)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에 도전했으나 3.1이닝 4실점 후 강판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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