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공연 실황 상영회를 개최한다.
‘두 도시 이야기의 제작사인 비오엠코리아는 개막에 앞서 실황 상영회로 팬들을 먼저 만난다”며 오는 6월 2일 오후 8시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올해 공연의 첫 공식행사”라”고 전했다.
이번 상영회에는 브로드웨이 실황 상영과 함께 한국 공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도 있을 예정이다.
오는 6월 25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두 도시 이야기는 18세기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런던과 파리를 넘나들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한 남자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이다. 전 세계 2억 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2012년 초연된 ‘두 도시 이야기는 이번이 세 번째 공연이다. 올해에는 서범석과 이건명, 한지상, 정동하, 박성환, 최현주, 김아선, 이혜경, 소냐 등이 무대에 오른다.
‘두 도시 이야기는 6월 25일 개막 후 8월 3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두 도시 이야기의 제작사인 비오엠코리아는 개막에 앞서 실황 상영회로 팬들을 먼저 만난다”며 오는 6월 2일 오후 8시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올해 공연의 첫 공식행사”라”고 전했다.
이번 상영회에는 브로드웨이 실황 상영과 함께 한국 공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도 있을 예정이다.
오는 6월 25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두 도시 이야기는 18세기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런던과 파리를 넘나들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한 남자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이다. 전 세계 2억 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2012년 초연된 ‘두 도시 이야기는 이번이 세 번째 공연이다. 올해에는 서범석과 이건명, 한지상, 정동하, 박성환, 최현주, 김아선, 이혜경, 소냐 등이 무대에 오른다.
‘두 도시 이야기는 6월 25일 개막 후 8월 3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