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파니, 남편만을 위한 운동 비법 `뽀뽀`
입력 2014-05-31 12:41 
이파니가 남편 서성민을 운동시키기 위한 특별한 비법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송된 ‘사랑은 춤을 타고에서 남편과 함께 댄스스포츠에 도전 중이다.
이파니-서성민 부부의 댄스 도전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도전 장르 추첨 결과 모든 부부가 기피했던 ‘파소도블레를 뽑았던 것. 쉽지 않은 댄스 연습에 이파니는 사랑이 싹 트는 게 아니라 싸우겠다”고 하소연을 하기도 했다.
이어 그녀는 몸만들기가 필요한 남편을 위해 특별한 방법을 선보였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과 하지원의 윗몸 일으키기를 패러디해 남편이 한 번 성공할 때마다 뽀뽀를 해줘 의지를 불태우게 만들었다.
한편 스타 부부 5쌍이 결혼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갈등과 고민을 댄스 스포츠를 통해 풀어나가는 ‘사랑은 춤을 타고는 오는 6월1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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