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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리 시구, 힘찬 라운딩…아빠 빼닮았네
입력 2014-05-31 12:07 
홍화리 시구
홍화리 시구, 홍화리 시구

홍성흔 딸 홍화리 시구 소식이 화제다.

두산 베어스 홍성흔의 딸 홍화리는 지난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홍화리는 두산 상징인 남색과 핑크색을 조화시킨 의상을 입고 힘찬 시구를 선보였다.

홍화리는 최근 KBS2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아역배우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두산 더스틴 니퍼트와 롯데 장원준 선발 맞대결이 펼쳐졌다.

홍화리 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화리 시구, 정말 귀엽다.” 홍화리 시구, 아빠 닮아서 시구도 명품이다.” 홍화리 시구, 사랑스러운 미소.” 홍화리 시구, 아빠미소 절로 나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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