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콘’ CP “새 코너, 김지민의 독특한 웃음 코드 기대”
입력 2014-05-31 11:36 
새 코너 ‘쉰 밀회·‘렛잇비 첫 선

[MBN스타 두정아 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두 개의 새 코너를 선보인다.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쉰 밀회와 ‘렛인비(Let it be)가 처음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쉰 밀회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드라마 ‘밀회의 김희애로 완벽 변신할 예정이다. 또한 김지민은 우리 시대 직장인의 애환을 노래로 풀어낸 ‘렛잇비에도 등장해 웃음을 선사한다.

‘개그콘서트의 한경천 CP는 특히 김지민이 보여줄 독특한 웃음 코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새로워진 개그콘서트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개그콘서트는 새 코너 뿐 아니라 ‘깐죽거리 잔혹사와 ‘끝사랑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의 명약을 선사할 계획이다. 오는 6월 1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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