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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딸 하나’ 최종회, 시청률 11.6%로 마무리
입력 2014-05-31 10:01  | 수정 2014-05-31 12:56
[MBN스타 두정아 기자]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가 11.6%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는 전국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인 29일 방송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총 122부작으로 전파를 탄 ‘잘 키운 딸 하나는 박한별과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 등이 주연으로 나선 드라마.

수백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가문에서 태어난 넷째 딸이 형편 때문에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마지막회에서는 황소간장의 가업을 이룬 장하나(박한별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으로 막으로 내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는 로맨스는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비슷한 시간대의 KBS 일일드라마 ‘천상여자는 19.3%의 수치를 나타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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