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잘 키운 딸 하나가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2일 첫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400여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황소간장 가문에서 태어난 넷째 딸 장하나(박한별 분)가 대령숙수는 남자만 될 수 있다는 전통 때문에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30일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 마지막회에서는 장하나가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또 장하나 가족을 끊임없이 괴롭히던 장라희(윤세희 분)와 설진목 회장(최재성 분)은 죗값을 받았다.
‘잘 키운 딸 하나를 통해 박한별은 남장여자로 변신, 새로운 길을 구축했다.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박한별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짧은 머리로 변신, 가족을 위해 남장으로 살아가는 여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그간 드라마를 통해 보여줬던 새침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그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복귀를 했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변화된 이미지를 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는 말을 이룬 셈이다.
데뷔 12년째에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박한별의 향후 작품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후속으로는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가 오는 6월2일부터 방송된다. ‘사랑만 할래는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 연상연하의 편견을 이겨낼 상큼 발랄 여섯 남녀의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이야기를 담을 드라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지난해 12월 2일 첫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400여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황소간장 가문에서 태어난 넷째 딸 장하나(박한별 분)가 대령숙수는 남자만 될 수 있다는 전통 때문에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30일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 마지막회에서는 장하나가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또 장하나 가족을 끊임없이 괴롭히던 장라희(윤세희 분)와 설진목 회장(최재성 분)은 죗값을 받았다.
‘잘 키운 딸 하나를 통해 박한별은 남장여자로 변신, 새로운 길을 구축했다.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박한별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짧은 머리로 변신, 가족을 위해 남장으로 살아가는 여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그간 드라마를 통해 보여줬던 새침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그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복귀를 했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변화된 이미지를 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는 말을 이룬 셈이다.
데뷔 12년째에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박한별의 향후 작품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후속으로는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가 오는 6월2일부터 방송된다. ‘사랑만 할래는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 연상연하의 편견을 이겨낼 상큼 발랄 여섯 남녀의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이야기를 담을 드라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