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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일 "북에 비료 30만t, 쌀 40만t 지원 합의"
입력 2007-03-02 21:17  | 수정 2007-03-02 21:17
한편 공동선언문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남북이 비료와 식량 지원문제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북측에 비료는 30만t, 식량 40만t을 인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평양에서 열린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을 마치고 북측과 원칙적으로 합의한 내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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