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에서 프랑스 관광객 10명이 무장괴한에 의해 납치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피랍 외국인 수가 영국과 이탈리아인을 포함해 모두 15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피랍 관광객은 프랑스인 11명과 영국인 1명, 이탈리아인 1명이며 다른 2명의 국적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고 통신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10명의 프랑스인 그룹과 다른 5명으로 이뤄진 관광객들은 지난 1일 에티오피아 북동부 아파르 지역을 관광하던 중 무장괴한에 의해 납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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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관광객은 프랑스인 11명과 영국인 1명, 이탈리아인 1명이며 다른 2명의 국적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고 통신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10명의 프랑스인 그룹과 다른 5명으로 이뤄진 관광객들은 지난 1일 에티오피아 북동부 아파르 지역을 관광하던 중 무장괴한에 의해 납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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