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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데프콘 "뷰티에 눈 떴다"…독특 화장법 선보여
입력 2014-05-31 00:26 
사진=나혼자산다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데프콘이 독특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의 방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데프콘은 화장품 쇼핑에 나섰다. 그는 "뷰티에 눈을 떴다"며 화장품에 관심이 생겼음을 고백했다.

데프콘은 자외선 차단제와 BB크림을 사기 위해 이것 저것 발라보기 시작했다. 직원이 남성용 파운데이션을 보여주자 직접 얼굴에 발랐고 여러가지의 제품을 덧발랐다.

점원의 시선에 데프콘은 "지금 제 모습 어때요? 꼴 뵈기 싫어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저 강시 같지 않아요?"라고 재차 물었고, 더 나아가 펜슬로 눈썹을 그렸다.

데프콘은 "앵그리버드 같진 않죠?"라며 독특한 메이크업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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