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김원익 기자] 양상문 LG 트윈스 감독이 끝까지 추가점을 내며 추격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LG는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경기서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5-11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시즌 전적은 16승 30패 1무가 됐다.
경기 종료 후 양 감독은 2회 최경철 선수의 2루타성 안타를 오늘 경기의 흐름을 내준 결정적 계기인 것 같다. 끝까지 투지를 보여준 점 고맙게 생각한다”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one@maekyung.com]
LG는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경기서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5-11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시즌 전적은 16승 30패 1무가 됐다.
경기 종료 후 양 감독은 2회 최경철 선수의 2루타성 안타를 오늘 경기의 흐름을 내준 결정적 계기인 것 같다. 끝까지 투지를 보여준 점 고맙게 생각한다”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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