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승리한 넥센 안태영이 팬들에게 인사를 잊고 들어오자 염경엽 감독이 웃으며 가르쳐주고 있다.
엘넥라시코 첫경기에서 LG가 참담하게 패했다. 엘지는 선발 임정우를 1이닝만에 교체 시키며 투수를 5명이나 기용했으나 넥센 박병호, 강정호의 홈런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넥센은 첫날부터 화력을 폭발 시키며 13안타 11득점 대승을 거뒀다. 최종 스코어 11-5 넥센의 승리.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목동)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엘넥라시코 첫경기에서 LG가 참담하게 패했다. 엘지는 선발 임정우를 1이닝만에 교체 시키며 투수를 5명이나 기용했으나 넥센 박병호, 강정호의 홈런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넥센은 첫날부터 화력을 폭발 시키며 13안타 11득점 대승을 거뒀다. 최종 스코어 11-5 넥센의 승리.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목동)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