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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해체설, CJ E&M “장범준, 전속 계약이 아닌 투자의 개념”
입력 2014-05-30 21:27 
버스커버스커 해체설
버스커버스커 해체설, 버스커버스커 해체설

버스커버스커 해체설이 제기됐다.

30일 한 매체는 버스터버스커 장범준인 CJ E&M과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소속사와 멤버들간의 이견이 커서 새로운 밴드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에 CJ E&M 음반사업부 관계자는 MBN스타에 장범준과 접촉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속 계약의 개념은 아니다. 장범준 설립한 회사에 대한 투자 및 유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3 준우승 이후 약 3년간 정규앨범 2장과 1집 마무리 앨범, 슈퍼스타K 음원 등을 발매, 공연과 버스킹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그동안 버스커버스커의 매니지먼트와 음반 활동은 매니지먼트사 청춘뮤직이 지원해왔지만 장범준과는 별다른 계약이 없는 상태였다. 장범준는 배우 송지수의 결혼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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