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승격을 포기한 실업축구 고양 국민은행이 내셔널리그에서 사실상 퇴출을 당했습니다.
한국실업축구연맹은 국민은행 구단 관계자가 최근 연맹을 방문해 제3자 인수 구단을 알아봐 달라고 했다면서 사실상 축구단 운영에서 손을 떼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다음주 7~9일 가운데 이사회 날짜를 하루 정해 국민은행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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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축구연맹은 국민은행 구단 관계자가 최근 연맹을 방문해 제3자 인수 구단을 알아봐 달라고 했다면서 사실상 축구단 운영에서 손을 떼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다음주 7~9일 가운데 이사회 날짜를 하루 정해 국민은행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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