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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헨리, 가스 배출도 자유롭게…방귀 시한폭탄 등극
입력 2014-05-30 18:25 
사진=MBC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진짜사나이에서 헨리가 방귀 시한폭탄으로 등극했다.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는 헨리가 또 다시 방귀를 참지 못해 사고를 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군 생활 중 방귀마저 자유롭게 뀌며, 매번 선임들을 당황시켰던 이병 헨리는 상병 샘이 분대장 선거 공약을 발표하려던 중요한 순간, 방귀를 참지 못하고 가스 배출을 감행했다.

이에 샘은 물론 함께 있던 분대원들 모두가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방귀사건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 헨리는 분대장 앞에서 또 한 번 방귀 실수를 저지르다가 결국 분대장의 심기를 건들고 말았다.

생리현상 조절 안됩니까? 조절합니다”라는 분대장 호통에 그는 오히려 깜짝 놀라며 방귀 조절 됩니까?”라고 반문해 주변 선임들 말문을 막히게 했다.

천방지축 멤버들의 이야기는 오는 6월 1일 저녁 5시 50분 ‘진짜 사나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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