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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멜로디데이 ‘마지막 처음’, 결혼식 축가 요청 쇄도 ‘인기입증’
입력 2014-05-30 18:03 
[MBN스타 대중문화부] 2AM 이창민과 멜로디데이가 함께 부른 ‘마지막 처음이 결혼식 축가 요청을 봇물처럼 받고 있다.

지난 22일 발표한 이창민과 멜로디데이의 커플 러브송 ‘마지막 처음이 5월 결혼 시즌을 맞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마지막 처음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앞으로의 나날들에 대한 설렘과 기쁨, 감사가 공존하는 가사는 물론, 따뜻하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프러포즈송, 결혼식 축가로 딱 맞아 떨어지고 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0위권 내에 안착하며 플라이투더스카이, 아이유, 지오디, EXO-K, 정기고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후 각종 블로그와 포털, 웨딩 관련 커뮤니티 등에서 결혼식 축가와 듀엣곡으로 ‘마지막 처음을 추천하는 게시물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 동안 꾸준히 결혼식 축가로 사랑 받아온 곡들은 이적의 ‘다행이다, 유리상자 ‘신부에게 노을의 ‘청혼 등은 주로 남자가 여자에게 고백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으나, 이창민과 멜로디데이의 ‘마지막 처음은 신랑과 신부 양쪽이 서로를 향해 불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깊고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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